무수 염화리튬은 일반적으로 전해 과정을 통해 리튬 금속을 생산하는 데 사용됩니다. 또한 알루미늄 용접 및 브레이징 시 플럭스로 활용되며, 강력한 수분 흡수 능력으로 인해 비냉매식 공조 시스템에서 건조제로 사용됩니다.
산업 현장에서는 염화리튬이 주로 레피돌라이트, 스포듀민 또는 염수에서 염화나트륨과 염화칼륨을 추출한 후 획득됩니다. 염화리튬 용액을 증발시키면 일수화 염화리튬 결정이 생성되며, 98 °C 이상의 온도에서 가열하면 무수 염화리튬이 형성됩니다.
온도 (°C) | 0 | 10 | 20 | 30 | 40 | 50 | 60 | 70 | 80 | 90 | 100 |
용해도 (g/100 g H₂O) | 69.2 | 74.5 | 83.5 | 86.2 | 89.8 | 93.6 | 98.4 | 10.7 | 112 | 121 | 128 |
스포듀민에서 염화리튬을 생산하는 경우, 반응·침전·여과·산처리 과정을 거친 용액에는 염화나트륨이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염수를 기반으로 한 리튬염 생산 공정에서도 염화나트륨 및 염화칼륨과 같은 불순물이 자주 존재합니다. 고순도 염화리튬을 얻기 위해서는 증발 및 농축 단계에서 나트륨과 칼륨을 효율적으로 분리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리튬 손실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또한, 결정화 과정에서는 배관 막힘이나 기포 발생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리튬 손실의 원인이 됩니다. 당사는 원료 분석 및 산업 현장에서의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리튬이 풍부한 용액에서 염화리튬을 생산할 때 사용하는 증발 장비의 설계를 개선하여 공정 안정성을 높이고 손실을 줄였습니다.
염화리튬 용액은 끓는점 상승이 크기 때문에, 농축에는 트리플 이펙트 증발기를 사용합니다. 용액이 점점 농축됨에 따라 공통 이온 효과로 인해 염화나트륨이 먼저 결정화되며, 생성된 혼합물은 여과를 통해 정제된 염화리튬 농축액을 얻습니다. 이후 강제 순환 결정기를 이용하여 무수 염화리튬을 생산합니다.
당사는 다양한 응용 분야에 대응하는 종합적인 증발 및 결정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주요 적용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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